별 8개

한줄평 : 시원시원하게 때려잡는다!

3줄 줄거리
동남아로 한 해에 300명의 범죄자들이 도망가고, 그들은 한국인 사업가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다. 한국인 납치, 살해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잡기 위해 금천서 강력반이 나선다.


1부는 청소년 관람불가인데 2부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1부의 흥행(688만명)에 힘입어 2부를 만들며 더 많은 관객을 모으고자 함이 아닌가 싶다.
등급이 낮아진만큼 전작에 비해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은건 아니다. 오히려 안 보여주니 더 오싹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

같은 맥락에서 강해상이 전작의 장첸에 비해 악역으로서의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장첸을 기억하고 있고, '니 내 누군지 아니?' 나 '나 하얼빈 장첸이야!' 란 명대사(?)를 남겼는데, 강해상은 대사보다는 강렬한 눈빛을 남기긴 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빗댄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올만큼 마동석표 액션이 주는 상쾌함과 짜릿함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범죄도시는 3부, 4부까지도 만들어 질거라니 계속 보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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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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