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19년만에 3부작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다.

3줄 줄거리
다중인격 비스트의 범죄를 쫓는 언브레이커블. 던은 비스트와 함께 시설(?)에 갇히게 된다. 그곳은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신병을 고쳐준다고 하는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히어로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편이다.
언브레이커블 - 23 아이덴티티 를 잇는 영화다.
두 편 영화의 주인공이 모두 함께 등장한다.

2000년 언브레이커블, 2017년 23 아이덴티티, 그리고 2019년 글래스이다.
과연 2000년에 영화를 만들면서 2, 3편을 모두 계획했던 것일까?

굉장히 철학적인 영화로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마블이나 DC의 히어로물과는 차별성이 있다. 그런 전통적인 영웅의 등장과 스토리는 아니지만, 어찌 보면 그런 영웅들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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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사랑과 돈

3줄 줄거리
사이먼과 리넷은 신혼여행에 지인들을 초청했다. 그러나 초청하지 않은 손님으로 사이먼의 옛 연인인 재키까지 오게 된다. 배 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잘못된 만남의 가사가 딱 들어맞는다.

리넷 역을 맡은 원더우먼 갤 가돗은 영화의 중반부에 살해당하게 됨으로써 분량이 조금 적지 않나 싶다.

추리소설의 특징이라면 누구나 범인이 될 가능성이 있고, 그럴듯한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탐정은 한명씩 심문을 하며 그러한 배경을 보여주다가... 최종적으로 이 사건의 범인은 바로 너! 라고 말하며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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