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웨스트 교관을 누가 죽인거야?!?!
3줄 줄거리
파나마 운하에서 아군끼리 총격전을 벌이는데 살아남은 생존자는 단 두 명.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전직 레인저스 출신의 퇴역군인이 취조에 투입되고...
도대체 훈련 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웨스트 교관을 죽이고 서로 총질을 한걸까???
복잡하다. 영화 포스터의 카피로 내세운 "충격적 다중반전".
마지막엔 '아, 이럴수가...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란 생각보단
끝나고도 100% 이해가 가는 스토리는 아니다.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좀 해주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억에 남을 반전 영화는 아니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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