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이유없는 공포는 싫다.
3줄 줄거리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 강지윤.
그녀가 그리는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쓸데없이 무섭게 만드는 영화.
내가 기대했던 한국 공포영화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영화였다!
사람이 무서운게 정말 무서운 공포영화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귀신이 공포의 대상이다.
그것으로 이미 무서움이 어느정도는 희석되어 버린다고 나는 생각한다.
보는 내내 결말을 어떻게 이끌어낼까 궁금해 하면서 봤다.
결론은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귀신을 본다?
정말 얼토당토 않은 결말이다. 마음에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