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나는 대부 시리즈 중에서 3부가 가장 재밌다.
3줄 줄거리
꼴리오네 가문의 계속되는 이야기.
마이클은 이제 합법적인 사업을 하려고 한다.
조이 자자는 마약사업을 계속 하려고 해서 둘 사이에는 충돌이 벌어지는데...
대부 시리즈의 완결편.
1부, 2부와 마찬가지로 적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은 압권이다.
그리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것을 잃는 마이클 꼴레오네...
인과응보겠지만, 슬픈 건 어쩔 수 없다.
마지막 계단씬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장면이다.
여러번 보면 볼수록 나이에 따라서 계속 새로운 걸 느끼게 해줄 것 같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