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별 8개

 

한줄평 : 대한독립만세다!

 

 

3줄 줄거리

일제 치하 시절, 매국노 강인국과 일본군 사령관을 암살하기 위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노력.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은 한팀이 되어

작전을 실행하는데...

 

 

영화 도둑들의 감독인 최동훈의 영화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둑들에 나왔던 배두들이 여럿 나온다.

(전지현, 이정재, 김해숙, 오달수)

그리고 하정우, 조진웅, 조승우 등이 출연하여 적재적소에서 연기력을 발휘한다.

 

영화를 보며 과연 내가 저 시대에 살았더라면 독립군과 같이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을 것인가 생각해본다.

목숨을 바치진 못하겠지만 이경영처럼 일본군에게 붙어

매국노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다짐해본다.

 

영화를 보기 전에 누군가 나에게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이 삼각관계라고 했다.

 

2015년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