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카메론 디아즈의 코믹 연기는 독보적이다.
3줄 줄거리
크리스티나 월터스의 사랑 이야기. 크리스티나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놀러간다.
그곳에서 피터라는 남자에게 묘하게 끌리게 된다.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피터의 형 결혼식에 찾아가는데...
카메론 디아즈가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온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매력이 흘러넘친다.
친구들로 나온 배우들도 매력적이다. 특히 셀마 블레어는 이쁘다.
식당에서 단체로 부르는 피너츠 송은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치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떼춤이 생각났다.
영화를 보는 내내 크리스티나와 친구 코트니의 콤비 개그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보고 있으면 상큼발랄해서 유쾌해질 수 밖에 없다.
어쩌면 약간 당황스러움을 느낄수도 있을만한 상황들도 나온다.
가볍게 볼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기간보다는 끌림이 더 중요한 것인가란 의문점도...
그래도 뭐 모두가 행복해졌으니 된거지 뭐!
야한 장면은 그다지 없지만 대사들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로 개봉한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