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9개

 

 

한줄평 : 거대한 우주 대서사시의 처음 아닌 시작.

 

 

3줄 줄거리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제국의 절대적인 무기인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가지고 제국군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쓰리피오와 알투디투. 루크를 만나서 오비완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내가 태어나기도 몇년 전인 1977년에 만든 영화이다.

상상력이 대단하다! 보는 내내 빠져들어서 봤다! 놀라운 연출이다!

 

그 당시의 기술력으론 우주의 모습들을 지금과 같이 완벽하게 구현하기 힘들었겠다.

내가 2015년에 봐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개봉 당시에 바로 봤다면 영상으로도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스토리는 엄청나다. 충분히 대단한 영화임에 분명하다.

 

레아공주, 다쓰베이더, 루크, 오비완, 쓰리피오, 알투디투, 한 솔로, 츄이 등등

대단한 캐릭터들의 탄생이다.

그리고 포스라는 독특한 설정까지도.(물론 동양의 기와 같다만)

 

광선총 싸움과 광선검 대결은 색다른 볼거리였을 것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우주선끼리의 전투도 스케일이 커서 볼만하다.

 

스타워즈가 왜 스타워즈인지 알겠다.

사람들이 왜 스타워즈, 스타워즈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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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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