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어려운 스토리이다.



3줄 줄거리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메이저. 엘리트 특수부대인 섹션9에 소속되어 강력범죄와 테러를 담당한다. 쿠제라는 정체 불명의 악당이 이끄는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사건을 깊이 파고들어 그에게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아주 먼 미래일지 혹은 영화의 줄거리에서 말하듯이 가까운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의체가 신체의 부분 부분을 대체하는 게 신기하다.

그것도 아무런 위화감없이 말이다.


당연하게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도시의 모습을 비출 때마다 왠지 모르게

낯설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자꾸 반복해서 보여주지만 주의깊게 보고 싶지 않은 도시의 모습이다.


여주인공인 메이저가 굳이 스칼렛 요한슨이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일본 배우 중에 누군가가 했어도 좋을것만 같은데...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겠지..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1도 모르기 때문에 영화만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살짝 어려웠다.

나는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뭘 했을까?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0) 2017.04.12
[2017.01.18] 공조  (0) 2017.04.08
[2017.01.18] 더 킹  (0) 2017.03.26
프리즌  (0) 2017.03.23
[2017.01.04] 너의 이름은  (0) 2017.03.18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