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날짜를 잘 확인합시다..
3줄 줄거리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도시를 동경한다. 축제를 끝내고 다음 생에는 도쿄의
훈남으로 태어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눈 떠보니 현실이 되었다! 도쿄에 사는
타키라는 소년이 된 것이다. 그런데 더 나아가 일주일에 두세번씩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데...
짓다 만 듯한 제목의 애니메이션 영화.
우리나라에서 오랫만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한 일본 애니인거 같다.
무려 360만 명의 관객이 봤다.
'동감'이나 '프리퀀시' 같은 이야기인데..
이 애니메이션은 어떠한 결론을 낼까 궁금했다.
일본은 신기하게도 다양한 마을마다의 축제가 존재하는걸 보고 부러웠다.
또한 재난에 대비가 잘 되어는 모습을 보며 또한 부러웠다.
(자주 일어나는 지진의 영향이 크겠지만)
미츠하와 타키는 얼마나 좋을까? 운명적인 만남이라니~
이 애니메이션은 단순히 남녀의 사랑을 뛰어넘는 그 무엇인가가 있으므로,
한 번 봐서는 정확히 집어내기기 조금은 어려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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