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광주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두 알아야 한다.
3줄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는 돈을 많이 준다기에 광주까지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태운 사람은 일반인이 아닌 독일기자였다.
그 기자는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촬영하여 세계에 보도하려 하는데...
영화만 봐도 어찌 저런 일이 있을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1980년 광주의 실상은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을 것 같다.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군인이 자신들의 국민들에게 총구를 향하다니...
그런 일이 있었다니 화가 난다.
절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역사이다.
참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가 있었기에 광주의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택시 운전사 김사복 또한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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