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광주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두 알아야 한다.


3줄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는 돈을 많이 준다기에 광주까지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태운 사람은 일반인이 아닌 독일기자였다.

그 기자는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촬영하여 세계에 보도하려 하는데...


영화만 봐도 어찌 저런 일이 있을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1980년 광주의 실상은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을 것 같다.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군인이 자신들의 국민들에게 총구를 향하다니...

그런 일이 있었다니 화가 난다.
절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역사이다.

참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가 있었기에 광주의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택시 운전사 김사복 또한 영웅이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종의 전쟁  (0) 2017.08.15
청년경찰  (0) 2017.08.09
군함도  (0) 2017.07.26
덩케르크  (0) 2017.07.20
스파이더맨: 홈커밍  (0) 2017.07.05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