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스파이더맨도 끊임 없이 나오는구나~
3줄 줄거리
시빌 워에서 맹활약했던 피터 파커는 학교만 다니기에는 너무나도 심심하다.
다시 한번 어벤져스에 합류해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자신도 악당과 상대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정체 불명의 외계 물질을
다루는 적들과 맞서는데...
스파이더맨은 나오고 또 나오고 많이 나온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오면 또 보게 된다.
그게 스파이더맨이 가진 매력이겠다.
간간이 등장하는 아이언맨이 반갑다.
어벤져스의 영웅들이 각자 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이언맨이 있기에 다들 연결고리가 생기는 것 같다.
그런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을 지원해주려고 출연한다.
아이언맨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파이더 슈트는 스파이더맨과 결합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편에 등장하는 악역인 벌처 역은 많이 늙긴 하셨지만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다.
예전에 배트맨을 연기하셨던 기억이 떠올라서 좀 아련했다.
슈트 누나에게 이름 붙여준 캐런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데미지 컨트롤은 뭐지? 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건설사로 전투 후에
발생하는 손실과 파손을 수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쿠키 영상은 2개가 있다.
두번째 영상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인내심에 대해 얘기한다.
아무 의미가 없을수도 있고, 큰 의미를 담고 있을수도 있고,
해석하기 나름이겠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2’ 는 2019년 7월 5일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함도 (0) | 2017.07.26 |
---|---|
덩케르크 (0) | 2017.07.20 |
옥자 (0) | 2017.06.29 |
[2017.06.06] 미이라 (0) | 2017.06.18 |
[2017.05.09] 석조저택 살인사건 (0) | 2017.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