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히어로와 빌런 이야기.
3줄 줄거리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열차 사고에서 상처 하나 없이 유일하게 살아난 생존자
데이빗 던. 그는 평생을 감기나 몸살 한번 앓은 적이 없다. 그리고 그와는 반대로
평생의 절반을 침대에서 누워서 보낸 엘리야 프라이스.
엘리야는 데이빗에게 믿을 수 없는 얘기를 꺼내는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다.
요새야(2010년대) 슈퍼 히어로나 악당이 등장하는 영화가 전형적으로 나오지만,
2000년대에는 이런 영화는 드물었을 것 같다.
역시 샤말란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한다. - 경기장에서 검문을 당하는 남자로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 나오는 배우가 2명 나온다.
잠깐이지만 초반에 의사로 나오는 마이클 켈리(하오카에서는 더그 스탬퍼로 나온다)
주인공의 와이프로 나오는 로빈 라이트(하오카에서는 클레어 언더우드로 나온다)
이 둘은 하오카에 출연하며 과거에 같은 영화를 찍었던 사실을 알았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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