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영화영화영화 2018. 4. 12. 12:00

별 6개


한줄평 : 커도 너무 큰데!


3줄 줄거리
재벌기업이 비밀리에 연구하던 유전자 조작 샘플이 지구에 퍼지게 된다. 그것을 흡수한

동물들로무터 램페이지 1, 2, 3가 생기게 된다. 강력한 생명체들을(고릴라, 악어, 늑대)

무엇으로 막을 수 있을까?


크기가 커지면 순발력이나 민첩성은 떨어지게 된다는 과학의 원리는

무시하고 본다면 참 재밌다.
액션에 충실한 오락 영화이다.

커다락 늑대, 악어, 고릴라가 등장한다.
커지기만 한게 아니라 난폭하기까지 하다.
충분한 볼거리(도시 파괴)를 재공한다.

주인공인 드웨인 존슨의 근육은 정말 봐도봐도 놀랍다.
러셀 요원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떠오르면서 어디서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바로! 워킹데드의 네간이었다!
역시나 워킹데드에서 건들거리는 모습이 이번 램페이지에서도 살짝 드러났던 것이다.

원작이 비디오 게임이라는 게 신기하다.
위키백과를 참고해 보자면
“램페이지(Rampage)는 1986년에 밸리 미드웨이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이다.

 주인공은 괴물 세 마리로, 군대의 저항을 물리치고 도시에 있는 모든 건물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되어 있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0) 2018.04.25
[2017.11.29] 반드시 잡는다  (0) 2018.04.21
[2017.07.26] 슈퍼배드 3  (0) 2018.03.31
7년의 밤  (0) 2018.03.28
지금 만나러 갑니다  (0) 2018.03.14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