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부자가 되고 싶다!
3줄 줄거리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막대한 부를 가진 재벌 집안.
그들이 부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방법.
돈이면 다 된다? 맛보면 못 빠져나온다?
오프닝인 금고(?)에서 돈을 캐리어에 담는 장면을 보고
한국은행이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개인이 소유한 것이라니~
부자는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살 수 있다.
또한 그에 어울리는 소비를 해주는게 맞긴 하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긴 하지만,
부자가 되더라도 영화속 그들처럼 살진 않겠다고 다짐 해본다.
윤회장처럼 누릴 걸 다 누리고 나면 싫증이 나게 될까?
본인 말대로 돈을 흥청망청 쓰던게 모욕이라고 느껴졌다는건
다 지나고 나서 할 수 있는 말 같다...
우리나라도 돈 많은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주실장은 싸움마저 지면 어떡해...ㅠㅠ 일부러 맞은건가? 은근 개그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