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제목은 특별시민인데, 결말은 슬픈시민이네...


3줄 줄거리
서울시장인 변종구는 발로 뛰는 인기시장이다.

다시 한번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뛴다.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광고 전문가까지

영입해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이미지 관리에 나서는데...


이경영은 정말 다작을 하는구나. 잠깐이지만 30초 정도 나온다.

찾아보니 마동석과 함께 우정출연이었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개코는 특별출연이다.

새자유당이라니... 우리나라 정치의 모 정당이 떠오르는구나...

정치가 주제이니만큼 영화속 행태들도 보기 편하지만은 않다.

그렇지만 절대악과 절대선이라고 판단하긴 어렵다.
영화애서 말하듯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가 맞나보다!

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제발 네거티브 운동좀 안했으면 싶다.

물론 그게 가장 효과가 큰데, 유권자들도 정신 바로 차려야 한다.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정치인의 고뇌와 인간미를 보여주려 하는건지? 꼬마 도사는 뭐야?

박경희를 연기한 심은경은...
하우스 오브 카드 초반 시즌의 기자로 나온 조이 반즈가 떠올랐다.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으며, 각자 분량을 많이 차지한다.
최민식과 곽도원, 심은경 정도만 얼굴 아는 배우들로 했으면 좋을것을...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등 인지도가 꽤 되는 배우들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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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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