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1998년도에 내가 그래서 밥을 간장에 먹었던거야...
3줄 줄거리
실화이며, 장르가 드라마라고 나오지만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1997년 겨울, 대한민국에 경제 위기가 닥칠 조짐이 있다.
대한민국의 부도를 막거나 혹은 방치(?)하기 위한 브레인들의 모습과
일반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도덕성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럴 해저드 상태이니 국가가 제대로 운영될 턱이 있나...
이러한 사태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깨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금모으기 운동이 한다고 해도 참여하지 않겠다.
영화는 나름 반전(?)도 있으며, -xx와 yy가 남매 사이라는거 -
결말은 새드 엔딩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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