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
3줄 줄거리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총으로 쏴 죽인다. 영화는 이 사건이 벌어지기 40일 전부터 대통령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에서는 가명이 사용된다.
김재규는 김규평으로,
차지철은 곽상천으로,
김형욱은 박용각으로
나온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들이지만 역사적 사실이기에 흥미진진하게 봤다.
김재규의 진심이 무엇이었든 군부독재가 끝났어야 하는데 새로운 군부독재가 시작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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