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사연 없는 사람 없다.

3줄 줄거리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상필, 택일, 정혜(엄마), 거석이형, 경주, 공사장
등의 사연이 펼쳐진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제목은 왜 시동인가?
영어로 Start-up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화를 보기 전에는 시중을 드는 아이인가라고 생각했다가 영화를 보고 인생 새출발의 의미이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들의 사연이 공감 안되는 바는 아니지만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충분한 공감이 가도록 스토리텔링을 했다고 보기엔 좀 부족하다.
뻔한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만 거석이형에게 도움의 전화를 걸었을 때 안 도와주고 ‘소중한 건 네가 지켜’라고 한 부분은 약간 예상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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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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