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그럴듯한 재료(소재)였지만, 음식(영화)은 별로인...

3줄 줄거리
외딴 섬 호손에서 대접하는 만찬에 참석한 12명. 총괄 셰프를 비롯한 요리사들이 만드는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들이 여기에 있는 이유가 있다!?

자산이 어느 정도여야 150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니콜라스 홀트는 익히 알고 있던 배우였는데, 마고 역을 맡은 여배우는 첫 시작부터 눈길이 갔다. 눈이 저렇게 크다고? 안야 테일러 조이 기억해야겠다.

순서대로 나온 메뉴를 써보자면...
아뮤즈 부쉬 -
첫번째 코스 섬 -
두번째 코스 빵 없는 빵 곁들임만 -
세번째 코스 타코 나이트 토르티야 -
네번째 코스 난장판 -
다섯번째 코스 입가심 베르기모트와 붉은 토끼풀 차 -
여섯 번째 코스 남자의 어리석음 -
그리고 타일러의 쓰레기 -
추가코스 치즈버거

셰프가 가진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런 셰프의 지시에 따르는 요리사들은 왜 그럴까?
깊게 공감은 안되기에 좋은 점수는 주기 어렵다.
차라리 추리소설 설정으로 범죄가 발생하고 그 중에 범인이 있고, 해결을 해나가는 셰프였다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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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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