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이정재와 정우성,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3줄 줄거리
안기부의 해외차장과 국내차장. 작전을 수행하며 조직 내에 두더지(간첩)가 있음을 느끼고,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데...


이정재 감독 겸 출연, 정우성 출연만 해도 대단한데...
카메오를 포함한 출연배우들이
김남길, 박성웅, 주지훈, 조우진,
이성민, 황정민, 유재명
이라니...
내용도 몰입감 있지만, 얼굴 아는 배우 찾는 재미도 함께 있다.

스토리도 꽤나 훌륭하다. 생각해 볼만한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나름 반전도 있다.

첩보물이니만큼 긴장감 있는 전개와 연출이 초보감독이라는게 믿기질 않을만큼 뛰어나다.

이정재의 다음 영화는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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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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