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3줄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50억의 인류가 죽는다.
살아남은 자들은 지하세계에서 숨어지낸다.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과거로 보내지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전개와 함께 무언가 반전이 있을것만 같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자연스레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는 살짝 떨어지고,
내용 이해가 안될까봐 염려스러워서 초집중해서 보게 된다.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는 어려워~)
특히나 마지막 20분은 더 유심히 봐야 한다.
그런데 마무리가 덜 된 느낌으로 영화를 끝내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찜찜하다.(어쩌면 약간은 예상치 못한 결말이기에...)
어쨌든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