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정말 명언이다.
3줄 줄거리
마냥 행복하기만 한 네 남녀에게 찾아온 불행.(교통사고)
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남자는 과거의 행복했던 시절을 원한다.
그래서 사진을 보고 그때로 돌아가기를 원하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처음에 간절히 원했던 그것이 이뤄졌을 때서 멈췄다면 어땠을까?
바꾸고 또 바꾸고 그러다보니 어긋나는 것들이 생겨버린다.
만족할 줄도 알아야지.
과연 1편을 뛰어넘거나 아니면 적어도 1편을 욕되게 하진 않으려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봤는데...
결론은, 제목만 같을 뿐 내용은 전혀 기대에 못 미친다.
쓸데없는 베드신을 넣는거 보다 스토리에 좀 더 치중했더라면 좋았을 걸.
그렇지만 난 또 3편까지도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