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실화가 아니라고 믿고 싶다.
3줄 줄거리
자매를 돌봐주고 돈을 받기로 한 그녀(거티),
돈이 안왔다고 실비아(언니)와 제니(동생)을 구박하다가 정도를 넘어 학대에까지 이른다.
실비아에게 일어난 엄청난 학대와 주변인들의 수수방관.
실화라고 한다.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실비아에겐 지옥과 다를 바 없는 거티의 집.
와, 정도가 심해질수록 분노에서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인간이 이렇게나 사악해질수 있다는 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