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착한 외계인은 재미있기가 힘들다.
3줄 줄거리
외계생명체가 지구인의 몸에 기생해서 지구를 다스리는 미래.
그러나 정신을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지구인도 있다.
외계생명체와 지구인의 싸움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특이한 소재도 아니고, 전개도 예측 가능하다.
외계생명체가 나옴에도 영화가 너무 평범하다.
영화 포스터에서 'SF 로맨스'를 내세웠는데,
로맨스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SF 적인 요소가 약해서 흥미가 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