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이젠 let it 다음에는 be가 아닌 go가 익숙해질듯...
3줄 줄거리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다루는 마법을 지닌 엘사.
동생 안나를 자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은둔의 삶을 사는데...
대관식날 사건이 터지고 만다.
엘사, 안나, 스벤, 올라프
디즈니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탄생했다.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렇게나 가슴 벅차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다니!
디즈니는 당연하게 해피 엔딩일 것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자막으로 봤는데 한국어 더빙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 크레딧때는 Let it go 한국어버전이 흘러나오는데 나쁘지 않았다.
한동안 엘사의 Let it go가 머리속에 맴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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