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영화영화영화 2008. 1. 31. 12:00

 


더 게임 (2008)

The Game 
7.5
감독
윤인호
출연
신하균, 변희봉, 이혜영, 손현주, 이은성
정보
스릴러 | 한국 | 116 분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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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변희봉과 신하균의 돋보이는 연기력.

 

 

3줄 줄거리
"자네, 나와 내기 한번 하지 않겠나?"
내기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남자가 받을지, 여자가 받을지 고르는 것이다.
노회장이 어마어마한 돈을 내거는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일까?

 


내기라 하면 양쪽이 자신의 주장에 어느 정도씩 확신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일텐데,

전화를 걸어 남녀 중에 누가 받을지는 완전 운 아닌가? 무슨 속임수일까?

영화가 끝날 때까지도 그 부분에 대한 해설(?)은 없는데, 아마도 핸드폰 3개가 어느 번호를

누르더라도 일정한 사람에게 전화가 걸리게 되어 있던 것이 아닐까?

 

그나저나, 신체는 놔두고 정신(뇌)을 맞바꾼다는건데,

1번 수술하기도 힘들텐데... 그걸 되찾겠다고 다시 수술을 하겠다고?

현실성 여부를 떠나서 영화가 초반의 진행에 비해 뒤로 갈수록 늘어진다.

여러 가지 벌려놓은 이야기들도 끝까지 잘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다만, 마지막 반전 2가지 때문에 별 8개를 준다.

(결말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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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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