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자연파괴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3줄 줄거리
재앙신이 된 멧돼지가 마을로 습격해온것을 막던 아시타카는 팔에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팔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멧돼지가 재앙신이 된 연유와 함께 사슴신을 찾아 나선다.
그러는 와중에 제철장과 멧돼지신들 간의 전투를 겪게 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역시나 상상력이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굉장한 모험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재앙신이 등장했을 때 서재응이 생각났다.
(프로야구를 좋아해서ㅋㅋㅋ)
굉장히 철학적이며 시사적인 주제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사실 원령공주가 왜 제목인가 싶다. 주인공인 아시타카의 사랑의 대상이라서?
그 와중에 아시타카가 마을을 떠날 때 흑요석을 주었던 여자가 불쌍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