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는 건...
3줄 줄거리
모든 바다의 저주를 풀기 위해 읽을 수 없는 지도를 바탕으로 ‘죽어가는 갈매기호’를
타고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아가는 주인공들. 그리고 잭 스패로우에게 원한을 품은
살라자르 선장은 잭을 찾아 나서는데...
잭 스패로우 선장은 언제나 유쾌해!
마녀라 불리는 여자는 영드 스킨스의 에피이다. 스킨스를 보며 뜰 것만 같은
배우였는데 영화에서 보니 반가웠다. 스킨스에서는 삐쩍 마른 몸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풍만한 가슴을... 이름이 조금 어려운데 ‘카야 스코델라리오’이다.
스토리는 항상 그렇지만 단순하다.
잭 스패로우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바다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방해하는 적들이 있다.
젊은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배우는 쉽지 않았을텐데,
조니 뎁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
싱크로율 90% 정도이다.
알고 보니 조니 뎁의 cg도 덧입히고 약간은 복잡한 기법이 사용되었나 보다.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한국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출생의 비밀이 쓰이다니!
그치만 역시나 끌리는 소재이다. 이 영화에서도 감동을 이끌어낸다.
마지막에 잠깐이지만 이전 편에서 나온 배우들(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이
등장을 해서 이 영화가 캐리비안의 해적이란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또한 쿠키 영상을 통해서 6편이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어렴풋이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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