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영화영화영화 2017. 5. 3. 12:00

별 6개


한줄평 : 기장부심


3줄 줄거리
형사를 하다가 파면당한 뒤 고향인 기장군에 내려가 자칭 보안관이 된 최대호 형사는

주민들의 안의(?)를 봐주며 동네를 수호한다. 비치타운 개발건과 관련하여 자신을

은인이라 생각하는 성공한 사업가 종진을 만나는데... 이녀석 뭔가 수상하다!


보안관은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네이버에서 발췌 "보안관은 미국 치안 직의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선거에서 임명된 군의 법 집행관이다."

보다보니 전개가 뭐 이럴까란 생각이 들었다.
필로폰을 비롯한 마약사건의 강력 범죄가 주된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지역사회의 배타적 모습과 꼬장이 보였다.

장르가 범죄와 코미디가 만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가 나올 확률이 큰 거 같다.

사람의 의심이 끝이 없다더니...
의심이 의심을 부른다더니!
그렇지만 이렇게 전개를 하면 안되자~!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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