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라스트 제다이보단 낫다~
3줄 줄거리
한 솔로는 키라와 함께 탈출하려다 혼자만 빠져나오게 된다.
3년 뒤... 비행선을 구입해 그녀를 구하려 가려 한다.
코악시움을 구해 비행선을 살 수 있을까?
한 솔로의 젊을 적 이야기이다.
이전 스타워즈를 전혀 몰라도 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스타워즈 팬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국내에서는 흥행에 실패했다...)
왕좌의 게임의 용엄마(대너리스,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온다.
우디 해럴슨은 배킷이라는 매력적인(?) 우주 도둑을 연기했는데,
자꾸만 가오갤의 욘두가 떠오르는 외모였다.
츄바카의 등장이다. 첫 등장은 지저분하고 무서웠지만 이내 우리가 아는 츄비가 되었다~
흥미로운 로봇인 L3가 나온다. 마치 노동운동가 같은 행동과 말들을 보여준다.
한 솔로가 밀레니엄 팔콘호를 얻게 된 뒷배경도 나온다.
이 영화를 보며 생긴 고민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9를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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