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8

별 7개

한줄평 : 도둑질을 하는데 맘 편히 볼 수 있는 재미!?

3줄 줄거리

데비 오션은 5년동안 감옥에서 지내며 생각한 작전(도둑질)을 가석방되자 실행에

옮기려 한다. 이를 위해선 8명의 배우와 2만 달러의 돈이 필요하며 성공한다면

1천5백억원의 다이아를 가질 수 있다.

수도 없이 시뮬레이션 해본 사기극은 딱 맞아떨어질까?

대단한 여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여성 파워를 재확인시키듯이 도둑질하는데도 멤버들을 모두 여자로만 꾸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하며 그들의 기술(?)을 보는것은 흥미롭다.

산드라 블록 (언제 늙은거지?)

케이트 블란쳇 (토르보고 알게 된 배우인데 몰라봤다)

앤 해서웨이 (정말 이쁘긴 한데, 너무 이쁘다)

민디 캘링 (잘 모르는 배우이다)

사라 폴슨 (얼굴은 낯 익은듯한데 잘 모르겠다)

아콰피나 (신인인듯?)

리아나 (발레리안에서 버블 역으로 재미보더니, 연기로 전업하시려나?)

헬레나 본햄 카터 (역시나 매력 만점)

그녀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보석들보다 더 빛나는 외모와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범죄를 아름답게(?) 보여주지만, 영화는 영화로 끝나야겠다.

그치만, 마지막 장면들을 보고 나도 로또라도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