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설마 이게 실화라는거야?? 


3줄 줄거리
스테파니는 육아에 있어서는 열혈인 싱글맘이다. 아들의 친구 엄마인 에밀리와

만나게 되었는데 자신과는 많이 달라보이는 그녀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

어느 날, 니키를 부탁한 채 스테파니가 사라지고,

그녀의 남편인 션과 스테파니는 에밀리를 찾으려 하는데...


스테파니의 얼굴은 굉장히 낯이 익다.

안나 켄드릭이라고?

어디 나왔나 하고 찾아봤는데 내가 봤을만한 영화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뿐...

잘 기억이 안난다.

키가 157cm라고 한다.


에밀리를 연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미국 드라마인 가십걸로 유명한 거 같지만,

나는 안봐서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정장이 매우 잘 어울려 멋잇었다.


초반엔 스테파니의 속사포 같은 대사에 정신이 혼미했다.
그리고 갑자기 전개되는 내용에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흔한 스토리로 빠질 것인가, 색다른 반전이 있을 것인가를 기대하며 보게 된다.
흔한 스토리인듯, 약간은 색다른 듯 그렇게 그렇게 흘러간다.

영화가 다 끝나고 스테파니, 션, 에밀리의 근황(?)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설마 이게 실화라는거야? (근데 실화 아님)

영화는 그다지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없음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건 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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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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