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다 결국엔 현실이 정답.


3줄 줄거리
2045년, 트레일러 빈민촌의 웨이드는 가상 현실인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웨이드를 비롯한 게이머들은 게임 창시자가 남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미션에 도전한다. 게임이라고 안전할 줄 알았는데, 현실의 위협이 다가오는데...


게임에서 신분을 밝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므로 조심해야겠다.
그렇지만 지금이야 범죄가 워낙 많이 발생하므로 좀 꺼림칙한게 사실이지만,

초창기에 순수했을 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그럴듯한 스토리이다.

눈을 호강시키는 영상과 함께 내가 게임 속에 들어간듯한 몰입감을 줬다.

내가 주인공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다만 영화의 게임속 힌트들이 80년대 대중 문화라고 하는데

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그렇다고 영화를 보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영화를 그냥 한번 보고 영화 속 소재들에 대한 설명글을 찾아본 다음에

다시 영화를 본다면 재미가 배가될 수 있겠다.

요새 가상 또는 증강현실이 많이 발전했는데,

영화속 배경인 2045년이 되면 정말 저리 될까?
나도 별일 없다면 그때까지 살 수 있으니 확인은 가능하겠다만,

환갑이 넘은 나이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게임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자본(돈)이 최고일 수 밖엔 없다.

그래서 IOI 집단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고.


어째서 쿠키 영상 하나쯤 만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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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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