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결말이 궁금하게 만드는구나~



3줄 줄거리

진석은 형,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날 밤 형이 납치되어

갔다가 19일만에 돌아온다. 형 유석은 그 이후로 밤마다 어딘가로 나간다.

동생은 형을 뒤쫓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해주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하늘을 보면서 잠시 청년경찰이 떠올랐으나,

김무열을 보면서 은교가 생각나진 않았다.


요새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영화의 초반부는 그의 소설들을 읽을때처럼 흥미로움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결말 또한 괜찮기를 바라면서 봤다.


이 영화의 결말은 좀 억지가 있으나, 괜찮은 설정도 있었다.

영화가 어렵지는 않지만, 2번째 본다면 안 보이던 부분들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기억’과 ‘밤’이 제목에 들어간 영화가 요새 좀 나오네?

살인자의 기억법, 기억의 밤, 7년의 밤 등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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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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