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하다하다 이런 스토리까지도 나오는구나...
3줄 줄거리
장동수(조폭 보스), 정태석(열혈 형사), 그리고 연쇄살인마(악마).
이들 간의 목숨 건 게임(?)이 시작된다...
마동석이 조폭 보스라니...
왠지 모르게 착한(?) 조폭일 것만 같아서 응원(?)하게 된다.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힌 이미지란게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에 맞춘 연기를 잘 해나가고 있으니...
스토리가 흥미로워 보이다가 어느 순간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형사와 조폭이 함께 싸우는 장면부터이다.
협상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함께 싸우며 조폭이랑 형사 간에 남자들의 우정(?)이 생긴다고????
김무열이 맡은 형사는 정말 대단한 캐릭터이다.
저 형사는 자신밖에는 없을 것 같다.
가족이 있다면 영화처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비현실적인 캐릭터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충 (0) | 2019.05.30 |
---|---|
알라딘 (0) | 2019.05.23 |
[2003.07.04] 헐크 (0) | 2019.05.04 |
어벤져스: 엔드게임 (0) | 2019.04.24 |
[2002.10.03] 트리플 엑스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