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영화영화영화 2019. 5. 15. 12:00

별 6개


한줄평 : 하다하다 이런 스토리까지도 나오는구나...


3줄 줄거리
장동수(조폭 보스), 정태석(열혈 형사), 그리고 연쇄살인마(악마).

이들 간의 목숨 건 게임(?)이 시작된다...


마동석이 조폭 보스라니...

왠지 모르게 착한(?) 조폭일 것만 같아서 응원(?)하게 된다.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힌 이미지란게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에 맞춘 연기를 잘 해나가고 있으니...

스토리가 흥미로워 보이다가 어느 순간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형사와 조폭이 함께 싸우는 장면부터이다.

협상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함께 싸우며 조폭이랑 형사 간에 남자들의 우정(?)이 생긴다고????

김무열이 맡은 형사는 정말 대단한 캐릭터이다.

저 형사는 자신밖에는 없을 것 같다.

가족이 있다면 영화처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비현실적인 캐릭터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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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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