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스포주의) 있을때 잘하고, 현재를 소중히~
3줄 줄거리
죽음의 문턱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하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산 사람들.
그리고 이러한 이들을 연결해주는 심령술사!
영화가 시작하고 일본의 쓰나미가 떠올랐다.
영화여도 무서운 쓰나미, 직접 겪는다면 뛰어서 도망갈 정신이나 있을까...
아무 정보도 없이 봤기에 재난 영화인줄로 알았다.
근데, 초반의 그게 이 영화 스케일의 전부~
그 이후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진행된다.
영화는 3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심령술사, 사후세계 체험자, 형을 잃은 소년!
과연 이들이 만나게 되어 무슨일이 벌어질지 기대를 했는데
그냥(?)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끝나다니..!
내 기대와는 다른 끝맺음이라서 약간 아쉬운 영화였다... ...
우리나라 차가 등장해서 약간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