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3줄 줄거리
명석한 두뇌의 공학자는 잡페어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CIA로부터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연습인지 실전인지 모를 훈련을 받게 되는데...
왠지 모를 긴장감.
훈련을 받는 동안 무슨일이라도 벌어질것만 같다.
그리고 맡게 된 NOC(Non Official Cover, 비밀요원)의 임무.
보면서 두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보이는 대로 믿어야 할지... 아니면 의심을 해야 할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두 배우 덕택에 누가 착한놈인지, 나쁜놈인지 헷갈렸다.
어쩌면 여느 반전영화들에 비해 결말을 예측하기가 쉬울쉬도 있겠지만,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 보기에 적당하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안 본거 같다)
어찌 되었든 마지막 장면에서 청출어람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른 건 왜일까?
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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