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메이드 인 코리아 뽕!
3줄 줄거리
1972년 부산, 이두삼이라는 마약에 있어서는 전설인 인물에 관한 이야기.
처음엔 조무래기 밀수업자였다가 마약 제조 및 유통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일본을 넘어
아시아까지 진출한다. 마약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그를 붙잡기 위해 검찰에서도 움직이는데...
마약왕에서의 송강호는 새로워 보이지 않았다.
물론 마약에 중독된 연기는 소름끼치도록 훌륭했지만...
이 영화는 무엇을 보여주고 말하고 싶은 걸까?
실화인 것인가? (실존인물 마약 유통업자:범죄좌인 이황순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영화화가 되었으며,
이 사건은 대검찰청에 마약과가 신설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배두나와 조정석이 맡은 역할은 그 두 배우가 할만한 역할이었나 하는 의문이 든다.
얼굴 아는 배우가 여럿 나와서 반갑기는 했으나,
조우진 배우님이 연기한 깡패두목은 대사를 알아듣기가 너무나도 어려웠다.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는 분명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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