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배우들이 열연하는데 스토리가 좀...
3줄 줄거리
명당이란, 땅의 기운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이다. 왕과 김좌근 가문은 묘자리를 둘러싼
쟁탈전을 벌인다. 묘를 잘써야 자기 자신은 물론 후손도 잘 살기에 모두들 명당을 찾으려
하고 그곳에 조상을 모시려 한다. 과연 마지막 남은 명당은 어디인가?
제목을 왜 풍수가 아닌 명당으로 했지?
영어 제목은 풍수(FENGSHUI)인데... 그래봤자 풍수도 한자어구나~
조승우, 유재명, 백윤식, 김성균이 나온다.
지성과 문채원도 나온다.
배우들은 나쁘지 않은 조합이지만 영화는 흡입력이 없다...
못해 지루하다.
대한민국은 요새(2010년대) 부동산 광풍이 불고 있는데,
영화를 보면 옛날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영화가 요즈음을 풍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요새로 치면 학군으로도 볼 수 있겠다.
분명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란 건 존재할 터이다.
요새는 조상을 잘 둔 사람들은 해외 여행을 다니고,
조상 덕을 못 본 사람들이 계속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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