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제자 (2010)

The Sorcerer's Apprentice 
7.3
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 바루첼, 알프레드 몰리나, 테레사 팔머, 모니카 벨루치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07 분 | 2010-07-21
글쓴이 평점  

 

 

한줄평 : 유치한 내가 봐도 유치한 영화 ㅠㅠ

 

 

3줄 줄거리
선한 마법사 멀린과 악한 마법사 모가나의 싸움이 2010년 뉴욕에서

그의 제자들에 의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최후의 승자는 어느편이 될 것인가?

 

 

프롤로그는 내 흥미를 확 끌어당겼는데,

그 뒤부터 펼쳐지는 스토리와 액션은 나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차라리 프롤로그를 좀 각색해 다듬어 영화를 만들면 좋을 거 같은데...

 

현재로 넘어와서 펼쳐지는 마법사들간의 싸움이 쟤들은 뭐땜에 계속 싸우는 걸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이 안 갔다.

 

어쩌면 나같은 일반인은 고매한 마법사들의 큰 뜻을 이해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겠다.

 

어찌 되었든 영화가 너무 유치하다.

 

그래서인이 아동(?) 관객들은 보는 내내 웃던데, 나는 웃음 포인트를 잘 못찼겠더라는 ...

 

딴 얘기지만 프라임 멀리니언을 맡은 배우를 보면 행동이나 말투가

왜 꼭 봉태규가 생각나는거지 ㅋㅋ 저만 그런가요? ㅋㅋ

 

니콜라스 케이지는 킥애스에서도 그러더니 누굴 가리키는 역할에 재미 들린 듯하다.

페이스 오프나 콘 에어에서와 같은 직접 활약하는 모습이 다시 보고 싶은데 ...

 

p.s. 무엇보다도 차를 변신시키는 마법이 정말 부러웠다. 나도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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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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