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등장인물들 이름이 너무 어려워...
3줄 줄거리
40년전 실종된 여자의 행방 추적하기.
블롬크비스트와 리스베트의 추리 속에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어렵다.
그래서 서로의 관계도 잘 모르겠고, 복잡하다.
일단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블롬크비스트라고 편집사 기자였던 남자와
리스베트라고 파파라치 겸 흥신소(?) 일을 하는 여자.
시리즈물의 제목인 '밀레니엄'은 블롬크비스트가 일하는 잡지명이다.
이 둘은 힘을 합쳐 실종사건에 점점 다가간다.
그리고 모든 내막을 밝혀내고 영화는 끝난다.
스웨덴 영화인 거 같은데 편집이 너무하다.
장면이 너무 급작스레 바뀌어서 흐름이 끊긴다.
3부까지 다 보고 나서야 그나마 1부가 가장 스토리가 있고 몰입시키는 내용이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