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어머니는 대단하다.
3줄 줄거리
승률 99%의 변호사가 딸을 유괴당한다.
유괴범의 요구는 돈이 아니라 사형판결을 앞둔 한 피의자의 변호.
무죄를 이끌어낸다면 딸을 되돌려준다는데...
(스릴러이며 반전이 있기에 짧게 쓴다.)
영화는 금요일부터 다음 목요일까지 7일동안 전개된다. 그래서 제목이 세븐 데이즈.
제한된 기간동안 한 눈 팔 사이 없이 긴박하게 진행된다.
빠른 전개와 함께 화면 전환이 빠르지만 관객을 몰입시키며 내용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굉장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김윤진과 박희순의 연기도 볼만하지만, 김미숙의 연기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