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귀가 즐거운 영화
3줄 줄거리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그'
자신의 노래를 귀기울여 들어주는 '그녀'와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그리고 같이 앨범도 녹음하게 되는데...
'비긴 어게인'을 먼저 봐서 그런지 '원스'는 한참 기대에 못 미쳤다.
음악은 뭐 나름 좋았지만, 스토리나 영상미에서 '비긴 어게인'에 상대가 안되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봐서 그렇다고 생각해야겠다.
물론 감독이 같다는 것도 알고,
'원스'가 훨씬 적은 예산으로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다는 것도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