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I wanna play a GAME.
3줄 줄거리
깨어나 보니 폐쇄된 방에 발목이 쇠사슬로 묶여 있는 두 남자.
그리고 방 한가운데에는 시체가 한 구 있다.
누가 무엇을 원하고 저지른 짓일까?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본론이다.
그리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끝날때까지 이어진다.
제한된 공간 안의 두 남자와 두 남자의 회상 장면,
그리고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형사의 활약까지~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게 잘 만든 영화.
게다가 근사한 반전들까지!
범인이 던지는 메시지는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