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동굴 안이라해도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를 않는다.
3줄 줄거리
지하 깊은 곳에 거대한 동굴이 있다.
게다가 3마일에 이르는 수중을 지나가야 하기도 한다.
그곳을 탐험하려 하는 이들의 앞에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미드 로스트의 진수(김윤진의 남편)도 등장한다.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다.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남자들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나올 때면 장면이 너무 빨리 휙휙 지나가서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편집도 도통 무슨 흐름인지 모르게 했다.
동굴 안은 밖에서 보면 모르듯이, 감독의 머릿 속을 관객들은 모르겠지.
그리고 마지막은 도대체 뭐야?ㅋㅋㅋㅋㅋ
후속편을 예고하는 듯이 보였지만, 2편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