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Part2를 위한 에피타이저이기를!
3줄 줄거리
결혼식을 올리게 된 벨라와 에드워드.
외딴 섬에서 단 둘만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보내는데...
몇일만에 벨라의 뱃속에 뭔가(?)가 생겼음을 느낀다.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를 모두 재미나게 보았기에 브레이킹 던도 기대가 컸다.
게다가 Part1과 Part2로 나눠서 개봉한다니~ 얼마나 재밌으려고?
Part1에서는 드디어 벨라와 에드워드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영화에서처럼 신혼여행을 조그마한 무인도에서 일주일 정도 지내면 정말 좋겠다)
그러다가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2세 문제로 스토리를 풀어 나갈줄이야...
(나는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기에 내용은 전혀 모른다)
2세를 둘러싼 벨라와 에드워드의 다툼, 제이콥의 질주 본능과 늑대들의 회동,
그리고 마지막에 뱀파이어들과 늑대들의 집단 난투극.
파트 1을 보니 파트 2가 정말 보고 싶어진다.
늑대의 각인이라는 소재는 정말 멋지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벨라와도 하지 못했던 각인을 르네즈미와 하다니...
Part2에서는 르네즈미와 제이콥의 콤비 플레이가 펼쳐지려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보너스가 있으니 봐야 한다.
영화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로버트 패틴슨에게서 이청용의 모습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