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8코스 : 월평마을 아왜낭목(시작) ▷ 대평포구(종점)

일자 : 2012. 2. 8(수)
 
월평마을 아왜낭목 ~ 약천사 입구 ~ 선궷내 입구 ~ 선궷내 끝 ~ 대포 해녀 탈의장 ~ 대포포구 ~ 축구장 ~ 주상절리 안내소 ~ 씨에스호텔 ~ 베릿내 오름 전망대 ~ 중문색달해변 ~ 하얏트 산책로 ~ 해병대길 ~ 들렁궤 ~ 색달하수처리장 ~ 열리 해안산책로 ~ 논짓물 ~ 하예포구 ~ 대평 해녀 탈의장 ~ 대평포구

 

올레길을 걷는 마지막 날이다. 힘내자!

유럽의 고성처럼 생겼다. (물론 유럽을 아직 가본건 아니다)

기암절벽 봐~

눈이 너무 많이 내린다.

주상절리대~

그림을 사진 찍은거~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소라 껍데기!!!

내국인면세점~ 가 볼 힘이 안 남았어...

배가 많이 떠 있다.

눈 덮인 돌들.

시크릿가든 촬영장소라는데, 난 시크릿가든을 안 봄ㅠ

오 저 장면! 나도 연출해 보고 싶다ㅋㅋㅋ

바로 이 의자!

두 갈래 길.

계단 올라가자!

베릿내~

맑아지려는 하늘~

내리쬐는 햇살.

예쁘다.

돌다리~

무지개 다리~

저멀리 호텔이 보인다.

왕바다거북의 부화지라네~

시원한 파도~

내가 남긴 발자국.

 

하늘 참 맑다.

계속 하늘~

호텔이 점점 가까워진다.

저 구름 위를 걷고 싶어~

해병대길 폐쇄ㅠㅠ

무슨 고등학교 운동부였는데,

흡사 '피구왕 통키'가 떠올랐다.

 

지옥훈련을 하고 있겠지...

하늘 계속ㅋㅋㅋ

이게 누구 신발이던데...

올인 촬영지래~ (돌에 비친 내 그림자)

이 의자가? (난 올인도 못 봤어ㅠ)

하얏트 호텔.

생태공원~

물레방아야 돌아라~

 

논짓물.

썰물~

Art. Road

배들이 많아서 이순신의 한 장면이 자꾸 오버랩된다...

대평포구~

다왔다!

8코스 스탬프 수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