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2. 8. 30(목) ~ 9. 1(토)

 

목요일 오후에 경주에 도착.

 

숙소에 들러 간단하게 짐정리를 하고, 잠깐 쉰 후에

 

저녁을 먹고 안압지로 향했다.

 

밤에 아름답도록 조명을 해놓은 곳이 안압지와 첨성대 두 군데인듯 하다.

 

 

안압지. 사진상으론 알아보기 힘들겠지만 여러 건물들이 공사중이었던 건 아쉬운 점.

 

 

물에 거울이라도 넣어둔 것처럼 그대로 비친다.

 

 

 

 

 

 

 

 

 

 

 

 

형형색색 변하는 조명~

 

 

 

 

 

 

 

금요일에 느긋하게 숙소를 나서서, 먼저 석굴암으로 향했다.

 

 

석굴암 주차장엔 500원을 넣으면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

스마트폰의 파노라마 어플을 이용해서 찍어 보았다~

 

 

세계유산.

 

 

토함산석굴암

 

 

다람쥐~ 다람쥐~

 

시원한 숲길을 10~15분 정도 걸으면 된다.

 

 

 

 

물론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다.

 

 

 

 

 

1,000원을 내고 타종을 해볼 수 있다.

 

 

 

불국사!

 

 

 

 

 

 

 

 

 

 

수학여행으로 분명 경주에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른 곳은 다 잊었는데, 이 넓은 곳을 보고 단체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다보탑.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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