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무서운 스토리다...
3줄 줄거리
참혹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데, 사건현장마다
오로라공주 스티커가 발견된다.
범인은 무슨 원한으로 이런 사건을 저지르는 것인가?
처음부터 살인이 시작된다.
대충 왜 그런지는 알겠는데, 그 정도로는 이유가 부족해 보이고...
과연 여주인공에게는 어떤 과거가 있길래?
5명을 죽이는데, 전부 잔인하기 그지 없다.
마지막에서야 아... 그런거였어!?
그렇지만 앞선 살인들에 정당성을 부여하기는 많이 모자라기에
이해는 하면서도 안타깝다.
p.s. 새삼 느끼지만 엄정화 연기 참 잘한다.